인생은 고통의 연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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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/일상다반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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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nidoc 2018. 11. 21. 15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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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통받던 가내수공업 블로그에서 이전하기


    한창 취준 시기...


    매일매일 바쁘면서 한가롭지만 블로그 글을 쓰기엔 뭔가 정리하기 어려운 나날


    잠시 쉬는 틈이 생겨 다시 블로그를 하려는데 너무 귀찮았다....


    맘에 들지 않는 UI & 테마, 글쓸때마다 해야하는 git commit, push 등등...


    hexo로 github pages 기능을 사용하여 정적 페이지로 블로그를 하고 있었으나


    일단 중국 개발자가 만든 hexo를 쓴 것도 문제이고

    (무언가 찾을때마다 중국어가 나와서 읽을 수가 없고 자료도 찾기 어려움)


   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데 누가 잘 만든걸 쓰고 싶은데 일단 잘 만들어진건 거의 없고


    README 따라서 해도 안되거나 뭔가 이상하게 되는 문제가 많았다


    그리고 모든 기능을 다 커스텀해야되는거와 블로그를 하는건지 코드를 작성하는 건지 모를듯한 환경이


    단순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야되는 나에게는 많은 귀찮음이었다.

    (그래서 글작성을 자주 안한걸지도;;)


    어쩔 수 없이 이전할 곳을 찾았고 티스토리, 네이버, 브런치 중에 티스토리를 선택했다


    네이버는.... 흔히 광고 블로그가 될 거 같아서 패스


    브런치는 UI가 나랑 안맞는지 내가 메뉴를 잘 못찾아서 쓰기가 애매했다.


    티스토리는 옛날에 워드프레스 써본 느낌이랑 비슷해서 나에게 더 익숙해서 선택했다.


    이전글은 API 써서 복붙이라도 하든지 해야지 ㅜ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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