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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고통의 연속
블랑(BLANC) 리뷰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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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특징
- 가격 : 2900원
- 용량 : 500ml
- 알콜 : 5%
- 원산지 : 폴란드
- 수입 : 하이트진로
- 원재료 : 정제수, 맥아, 밀, 글루코오스 시럽, 합성향로(카라메 향), 호프추출물, 오렌지 껍질, 고수, 천연향료(시트러스 향)
- 특징 : 이건 에일 맥주이며 다른색(진한 파랑)은 라거 맥주(=탄산)이고 덴마크에서 수입한다
- 라거 맥주 리뷰는 아래 참고
2021/02/02 - [분류 전체보기] - 블랑 라거(BLANC Lager) 리뷰
맛
- 밀맥주 특유의 그 밀맛이 나면서 맛이라기보다는 상큼한 향이 올라옴
(오렌지 껍질, 고수, 시트러스 향의 복합적인 향) - 에일 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고
삼키고나서 입 안에 남는 향이 좋음 - 대신 싸게 만들려고 글루코오스 시럽(=포도당시럽/액상과당)이 들어가서 그런지 혀에 남는 텁텁한 끝맛이 기분 나쁨
결론
- 그냥 맑은 막걸리를 마시는 느낌?
아니면 탄산없는 오렌지맛 라거 맥주를 마시는 느낌? - 밀맥주 자체가 원래 과일향이나 효모의 향으로 먹는거라 맥주의 맛이 아닌 향으로 먹는다고 보면 됨
- 맥주 맛 자체는 밋밋한 느낌임
- 고수향을 싫어한다면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향이 쎄진 않아서 한번 먹어보면 좋은 술(은근 생각남)
- 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술이라는데 그만큼 향으로 먹는 술이다라는걸 생각해야됨(=호불호가 갈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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